[어제 TV에선] '슈퍼맨이 돌아왔다' 19개월 대박이의 애교 퍼레이드…절로 지어지는 미소 "어쩜 좋니"

입력 2016-07-04 07:56

기정아 기자 jjonga1006@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출처=kbs2)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폭풍 성장한 대박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에 이어 시골 체험을 하고 있던 설아, 수아, 대박이에게 이동국은 사진을 보여주며 퀴즈를 냈다. 서로 자신을 맞추던 삼남매는 대박이의 사진이 나오자 "대박이"라며 소리쳤다. 이동국이 "대박이 어디 있어요?"라고 묻자 대박이는 손가락으로 볼을 가리키며 자신이라고 표현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쑥뜸 체험을 당당히 마친 대박이는 계속 쑥뜸을 올려놓은 아빠가 아픈 줄 알고 걱정했다. 이동국은 장난스레 죽은 척을 했고, 대박이는 뽀뽀로 아빠를 깨워 이동국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휘재, 이동국, 기태영, 이범수 가족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 날 TNMS 제공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