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트와이스 지효, '도니코니 목베개' 인증…유행이야?

입력 2016-07-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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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스타그램)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의 ‘도니코니 목베개’가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비 오는데 다들 우산 챙겨요. 오늘도 쳐럽(Cheer up)”이라는 글과 함께 지효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효의 목에 걸쳐진 ‘도니코니 목베개’에 눈길이 쏠린다. 목베개에는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을 함께 진행했던 데프콘과 정형돈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육성재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니코니 목베개’를 인증한 바 있다. 육성재는 “도니코니”라는 글과 함께 목베개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네티즌은 “연예계에 도니코니 목베개가 유행하나?”, “나도 하나 갖고 싶다”,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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