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한혜진이 축구선수인 남편 기성용의 결혼 3주년 깜짝 꽃 바구니에 감동했다.
한혜진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번째 결혼 기념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색감을 뽐내는 꽃으로 가득 찬 커다란 꽃 바구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기성용은 꽃과 함께 “결혼 3주년 기념. 오래오래 행복하자”라고 적힌 리본을 달아 감동을 더했다.
이에 한혜진은 “정신 없었을텐데 언제 미리 이렇게. 예쁜 꽃바구니와 감동의 편지에 감사하고 감사한 아침입니다”라며 기뻐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 소속 축구선수인 기성용은 지난달 13일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다.
(출처=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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