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브렉시트 불안 완화에 전반적 상승…일본 0.78%↑·중국 0.18%↓

입력 2016-06-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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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증시는 30일(현지시간) 오전 전반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78% 상승한 1만5687.94에, 토픽스지수는 0.62% 오른 1255.40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18% 하락한 2926.45에 움직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1.60% 오른 2837.55를,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1.01% 높은 2만644.12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8585.45으로 0.01% 떨어졌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Brexit)’ 불안이 완화하면서 뉴욕증시가 이틀째 오른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일본증시도 일본은행(BOJ)이 브렉시트 충격을 상쇄할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기대로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면담하고 나서 “시장이 필요로 하는 유동성을 언제든지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아키노 미쓰시게 이치요시자산운용 집행이사는 “전 세계에서 영국 국민투표로 인한 초기 충격이 완화하고 있다”며 “일본은 물론 세계 각국의 정책수단에 대한 희망이 시장을 지탱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중기 전략 설명회를 가진 소니는 주가가 3.9% 급등해 이번 주 상승폭을 11%로 확대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다이와증권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5.3% 뛰었다.

중국증시는 전날까지 사흘간 상승세를 보이고 나서 차익실현 매물 유입에 소폭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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