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과 비교해서는 변동 없어
일본 경제산업성이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5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한 11조5430억 엔(약 132조원)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시장 전망인 1.6% 감소보다 감소폭이 큰 것이다. 4월 소매판매는 종전 0.9%에서 0.8% 감소로 감소폭이 작아졌다.
소매판매는 전월과 비교해서는 보합세로 전문가 예상과 부합했다. 4월 수치는 종전 보합세에서 0.1% 감소로 하향 수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