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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고시 법정시한을 하루 앞둔 27일 노사가 이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내놓은 가운데 서울의 한 거리에 시급 6500원을 지급하겠다는 홀 서빙 구인광고가 붙어있다.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시급 1만원 안을, 경영계는 6030원 동결안을 각각 내놔 법정 시한인 28일 직전임에도 격차가 3970원에 달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내년도 최저임금 고시 법정시한을 하루 앞둔 27일 노사가 이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내놓은 가운데 서울의 한 거리에 시급 6500원을 지급하겠다는 홀 서빙 구인광고가 붙어있다.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시급 1만원 안을, 경영계는 6030원 동결안을 각각 내놔 법정 시한인 28일 직전임에도 격차가 3970원에 달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