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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017 최저임금 오늘 결정의 날… 1만원 vs 동결 ‘팽팽’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법정 시한이 오늘로 다가왔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제 7차 전원회의를 열고 마지막 협상 타결을 시도합니다. 어제 노·사는 내년도 최저임금 요구안을 처음으로 최저임금위원회에 제시했는데요. 노동계를 대표하는 근로자위원 측은 올해 최저시급 6030원 대비 65.8% 오른 ‘1만원’을, 경영계를 대표하는 사용자위원들은 ‘동결’을 각각 요구했습니다. 올해 최저임금 협상이 법정 기한 내 결론을 낼지는 미지수입니다. 지난해에도 최저임금 최종안 제출의 법정 기한은 6월 30일이었지만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면서 법정 시한을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