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올림픽 와일드카드로 '손흥민·석현준·장현수' 낙점

입력 2016-06-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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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손흥민 페이스북)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 와일드카드로 손흥민, 석현준, 장현수가 뽑혔다.

신태용 감독은 2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18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올림픽 축구는 23세 이하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지만, 나이에 상관 없이 3명의 선수를 와일드카드로 뽑을 수 있다. 이날 신태용 감독은 대표팀에 힘을 실어줄 3명의 와일드카드를 공개했다. 손흥민, 석현준, 장현수가 신태용 감독을 도와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예선 C조에 포함된 한국은 피지, 독일, 멕시코와 경기를 치른다. 2위 안에 들면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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