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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27일 서울 서초동 고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남 전 사장은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대우조선해양의 사장을 지내며 친구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해당업체의 주주사 지분을 차명보유하면서 배당금 소득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27일 서울 서초동 고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남 전 사장은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대우조선해양의 사장을 지내며 친구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해당업체의 주주사 지분을 차명보유하면서 배당금 소득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