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여성 2명 성추행 혐의…"뒤에서 끌어안고 만져"

입력 2016-06-27 08: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무한도전’ 하하의 웹툰 반응은? 기안84 “형 죄송해요. 꼴찌 할지도 몰라요”

‘인기가요’ 다이아 출연, 푸른빛 레이스 의상에… ‘소녀감성 폴폴’

'아는 형님' 전혜빈, 예쁜 얼굴로 내뱉는 무서운 단어? "혀 잘리고 다리 조각나"

브렉시트에 중앙은행 총재들 “英 유동성 공급의지 지지…시장안정 협조”

[카드뉴스]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여성 2명에 성추행 혐의…"뒤에서 끌어안고 만져"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이주노(48)씨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25일 오전 3시쯤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여성 두 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이씨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디자이너 A(29)씨와 직장인 B(29)씨 두 명인데요. 피해 여성들은 경찰에서 “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는데 술에 취한 이씨가 다가와 ‘어디서 왔냐’고 치근덕댔다”며, “싫은 기색을 보이자 이씨가 갑자기 뒤에서 끌어안고 가슴을 만지고, 뒤에서 하체를 밀착시켰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이씨는 클럽 직원들이 자신을 밖으로 끌어내자 클럽 주인의 뺨을 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클럽 내부의 현장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고 기초 조사가 마무리 되면 이씨를 소환할 방침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