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면세특허기간 만료로 폐점을 앞둔 가운데 21일 서울 잠실동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이를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서울 면세점 특허 선정 결과에 따르면 롯데는 소공점만 특허 재승인에 성공했으며, 월드타워점은 오는 26일 까지 일반 소비자를 대상 면세품 판매를 진행한 뒤 30일 영업을 공식 종료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스튜디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면세특허기간 만료로 폐점을 앞둔 가운데 21일 서울 잠실동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이를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서울 면세점 특허 선정 결과에 따르면 롯데는 소공점만 특허 재승인에 성공했으며, 월드타워점은 오는 26일 까지 일반 소비자를 대상 면세품 판매를 진행한 뒤 30일 영업을 공식 종료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