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쇼크] 일본 오사카증시 서킷브레이커 발동…닛케이 선물 급락 영향

입력 2016-06-24 13: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가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되면서 24일(현지시간) 일본 닛케이평균지수 선물 시장이 급락, 이 영향으로 오사카증권거래소에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날 오사카증권거래소는 닛케이평균지수 선물 9월물이 한때 1만4840엔까지 떨어지자 오후 12시48분께 매매를 일시 정지했다. 이날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도 장중 8% 급락하며 일시적으로 1만5000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오사카증권거래소 #서킷브레이커 #닛케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허은아 "국민의힘으로 돌아갈 생각 1도 없다. 3석의 존재감 보여주겠다" I 허은아 I 박성민 I 임윤선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이나은 '멤버 왕따 의혹'도 파묘…쏟아지는 '무결론'에 대중 한숨만 깊어진다 [이슈크래커]
  • 이나은 '멤버 왕따 의혹'도 파묘…쏟아지는 '무결론'에 대중 한숨만 깊어진다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