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혜수, "소주 맛이 없어 좋아하지 않아…술 잘 못 마신다"

입력 2016-06-22 14:53수정 2016-06-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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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컬투쇼' 김혜수가 주량을 언급했다.

김혜수는 22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 FM 라디오 '두시 탈출-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김혜수는 사연을 보낸 팬의 목격담에 "맞다. 어제 '시그널' 김원해 선배님 공연을 보고 족발집에서 모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이 "족발에는 소주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김혜수는 "소주는 잘 마시지 못한다. 마시는 것보다 씹는 걸 좋아한다. 족발은 정말 많이 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혜수는 주량을 묻는 질문에 "소주는 아무 맛이 없어서 못 먹겠더라. 맥주나 막걸리는 괜찮다. 술 자체를 많이 먹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김혜수는 이날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호흡을 맞춘 마동석, 이성민과 전화 통화 연결하며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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