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거 자신의 딸을 의원실 인턴으로 채용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입니다. 딸 채용 논란이 일자 서 의원은 “당시 국감을 앞두고 지역 사무실 비서가 그만둬 그 자리에 딸을 채용했다”며 “월급은 후원금으로 반납하게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서영교 의원은 지난해에도 동생을 5급 비서관으로 채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가족을 위해 국회의원 됐네” “빽 없으면 서러워 살겠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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