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김민희·홍상수 감독 불륜설… 홍상수 “이제 새로운 사람과 살고 싶어”

입력 2016-06-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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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민희·홍상수 감독 불륜설… 홍상수 “이제 새로운 사람과 살고 싶어”

여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불륜설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디스패치는 홍상수 감독 가족의 문자와 전화 통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홍 감독은 지난해 9월 집을 떠나며 딸에게 ‘아빠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어. 그 여자가 내게 용기를 줬어, 이제 그 사람과 함께 할 거야’라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또 아내에게는 ‘이제 다른 사람과 살고 싶어. 너도 나가서 남자들 좀 만나봐’라고 보냈습니다. 또 최근 아내와의 통화에서 아내가 “내가 이혼을 해줘야지 되겠어?”라고 묻자 홍 감독은 “그래주면, 우린 좋지. 우리 30년이면 충분히 살았잖아. 이제 새로운 사람과 살고 싶어”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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