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을 맞아 많은 이들이 서울 근교로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기도 파주는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영어마을, 프로방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주변에는 각종 대형 프리미엄 아울렛 등의 문화편의시설도 위치해있어 어린 자녀들이 있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파주는 먹을 거리 또한 다양한데, 탄현면 프로방스 일대에 자리한 ‘삼고집’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파주 맛집으로 건강한 ‘고기말이’와 막국수, 육전 등을 선보이고 있다. 추가로 고소한 치즈를 구워 고기말이와 함께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기말이는 소고기 속에 부추와 깻잎을 넣고 한입 크기로 말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고기를 먹은 후 불 판에 끓여먹는 된장찌개도 있다.
삼고집 관계자는 “현재 파주 삼고집에서는 SNS에 후기를 올려주는 고객께 소고기 100g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