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06-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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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이 19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 연장을 위해 제2회 사채권자 집회를 연 17일 서울 여의도동 한진해운 본사에서 직원들이 분주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