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4부작 ‘백희가 돌아왔다’가 종영했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백희가 돌아왔다’는 10.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첫회 방송 직후부터 코믹한 설정과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죠. 어제 마지막회에서는 백희(강예원)와 범룡(김성오)이 18년 만에 오해를 풀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강예원·김성오 등 캐스팅 짱” “시즌2 나와도 성공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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