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4일(현지시간) 나흘째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66포인트(0.33%) 하락한 1만7674.8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74포인트(0.18%) 내린 2075.32를, 나스닥지수는 4.89포인트(0.10%) 떨어진 4843.55를 각각 기록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Brexit)’ 불확실성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관망세가 커진 것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