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 우승하면 우대금리 0.3%↑ 예·적금 출시

입력 2016-06-14 14:3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EB하나은행 '오! 필승코리아 적금·정기예금 2016'

KEB 하나은행은 올림픽축구국가대표팀 경기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오! 필승코리아 적금·정기예금 2016'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6'의 최저 가입금액은 1만원이며, 계약기간은 1년이상 3년까지 월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정기적립과 자유적립이 모두 가능하며, 기본금리는 정기적립식 3년제 기준 연 2.0%(6월 13일 기준)이다.

'오! 필승코리아 정기예금 2016'은 최저 가입금액 1백만원, 계약기간 1년으로 손님 1인당 최고 3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기본금리는 연 1.6%(6월 13일 기준)이다.

8월 2일까지 가입자에 한 해 대한민국 올림픽축구국가대표팀의 최종 성적에 따라 8강 진출 시 연 0.1%, 4강 진출 시 연 0.2%, 결승 진출 시 연 0.3%의 우대금리가 추가 제공된다.

정기적립식 적금(3년제)엔 최고 연 2.3%, 정기예금엔 최고 연 1.9%의 금리가 적용된다.

두 상품의 가입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이다.

한편 7월 1일까지 가입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대표팀의 올림픽 출정식 경기 입장권을 2매씩 증정한다. 8월 2일까지 가입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대표팀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과 축구공 등의 프리미엄 사은품도 증정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