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전소민…차고 넘치는 예능끼에 폭풍매력 발산 "과거 있어도 되니?"

입력 2016-06-1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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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전소민이 주목 받고 있다. 넘치는 예능감각을 바탕으로 돌직구 발언을 내놓으면서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형님 학교로 새롭게 전학 온 배우 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멤버들에게 인사하며 “나는 전노민, 정소민, 전소미 아니고 전소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녀를 크게 환영했다.

전소민은 개그맨 김영철이 말을 놓으라고 하자 “말 놓고 싶은데 너무 어렵다. 아빠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예능감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민경훈과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소민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다정다감하고 의리도 있고 재능이 있으면 좋다"고 답했다. 이에 민경훈이 "내가 의외로 다정한 면이 있다"며 자신을 어필했고,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서 "딱 전소민같은 스타일"이라고 답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rams**** 표정이 싸라있는 여자는 언제나 매력적임^^” “inep**** 오~ 전소민씨. 실제로 보면 외모는 진짜 여신 일듯” “cath**** 마녀사냥 때 이미 호감이었음 ㅋㅋㅋ 솔직한 모습 굿굿” “qkrd**** 코미디 드라마나 시트콤 나왔음 좋겠다 발랄하고 너무 이쁘심” “love**** 지금 아는 형님 보고 있는데 실시간1위네 ㅋㅋ 겁나 재밌네. 아는 형님 ㅋㅋㅋ” “mstw**** 전에 일산 오징어 음식점에서 싸인도 흔쾌히 해주시고 넘 이쁘시고 착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전소민은 "혹시 과거 있어도 되니?"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어떻느냐"고 말해 서장훈과 이상민을 당황하게 만들며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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