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릴리 메이맥, 이진이와 한복 자태 뽐내…"한국인이야?"

입력 2016-06-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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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릴리 메이맥 인스타그램)

‘택시’ 릴리 메이맥이 완벽한 한복 자태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SNS 뷰티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황신혜의 딸인 모델 이진이가 릴리 메이맥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릴리 메이맥은 이진이, 이영자, 오만석과 함께 한복을 대여해 고궁 나들이에 나섰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릴리 메이맥은 단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오만석은 “오늘 저녁에 시간 있으면 잠시 얼굴이나 보자고 전해라”라며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줬다.

네티즌은 "한복 입은 모습이 한국인 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정말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주 출신의 릴리 메이맥은 팔로워 150여만 명에 달하는 인스타그램 스타다. 뷰티, 패션, 음식, 여행 등 다양한 관심사를 공유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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