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면된다’에 패한 음악대장 하현우, 첫 녹화날 모습 공개 '초긴장'

입력 2016-06-0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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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카스텐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의 첫 녹화날 모습이 공개됐다.

5일 국카스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주 동안 너무 고생하셨어요. 하 대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국카스텐 하현우가 음악대장 의상을 입고 긴장한 듯 앉아있다. 사진 아래에는 ‘국카스텐’, ‘하현우’, ‘음악대장’, ‘복면가왕’, ‘첫녹화날’, ‘초긴장’ 등의 해시태그가 붙어있어 당시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하현우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9연속 가왕을 차지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그러다 이날 ‘하면된다 백수탈출’에게 패하며 가왕자리에서 물러난 하현우는 20주 만에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할 수 있었다.

한편,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의 가면을 벗긴 ‘하면된다 백수탈출’의 정체로 가수 더원이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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