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박신혜, 팬 덕에 “시원하게 촬영했어요!”…‘내한 왕대륙’의 첫사랑은 지금?

입력 2016-06-0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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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신혜 인스타그램)

‘닥터스’ 박신혜가 팬의 선물 덕에 시원하게 촬영에 임한 사연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하루 종일 고마워요. 덕분에 시원하게 촬영했어요”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박신혜는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포장에는 박신혜가 꽃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 현수막에는 ‘파워 에너지 충전’, ‘사장님 머리 똑똑해지는 걸루 한잔요!’ 등의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혜는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닥터스’에서 김래원, 윤균상, 이성경과 호흡을 맞춘다. 박신혜는 불량 학생에서 의사로 변신한 유혜정 역을 맡아 시크하고 날카로운 분위기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내한한 ‘나의 소녀시대’ 대만 배우 왕대륙이 박신혜를 첫사랑으로 지목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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