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다큐멘터리 3일' 방송 캡처)
‘다큐멘터리 3일’ 임백천이 라디오 진행에서는 대본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소리를 통하다’ 편으로 KBS 라디오 제작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임백천의 라디오 7080’ 진행하는 임백천은 “누구나 대본 체크를 하는 것. 대본이 지침서다”라며 대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백천은 “대본은 100% 소화하고 플러스 알파로 디제이의 캐릭터를 더해야 한다. 그게 제 원칙이다”라고 강조했다.
방송에 들어가기 전 기타를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한 임백천은 “매일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준다”고 밝혔다.
임백천은 라디오의 매력에 대해 “라디오는 진정성의 매체, 상상력의 매체다. 라디오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