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가 2일 부산 우동 벡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기아차가 부스에서 콘셉트카 ‘텔루라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3일 공식 개막을 시작으로 12일 까지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선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을 주제로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국산차 7개 브랜드와 수입차 브랜드 18곳 등 모두 25개 완성차 업체가 참여, 신차 46종 등 역대 최대인 차량 232종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뽐낸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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