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등어구이 '미세먼지 유발' 발표에 인기 급락

입력 2016-05-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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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구이가 미세먼지를 배출한다는 환경부의 발표에 고등어 인기가 급락한 가운데 31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경매장에 팔리지 않은 고등어들이 쌓여있다. 이날 농수산물시장 소고등어 10kg 한상자의 경매 낙찰가는 1만5000원으로, 이는 환경부의 발표 전 23일 낙찰가인 4만원에 비해 62.5% 하락한 가격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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