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이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 사업 지원 소식에 상승세다.
31일 오전 10시34분 현재 PN풍년은 전 거래일 대비 145원(4.15%) 오른 3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삼성전자, 중소기업·스타트업과 대중소 협업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준비하는 IoT 사업에 삼성 아틱을 플랫폼으로 넣고 IoT 협업센터가 기술 컨설팅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센터는 이미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IoT 기술 컨설팅 수요 조사를 마쳤다. 나인폭스·대유위니아·동부대우전자·쿠첸·풍년 등 10개사를 선정해 신규 사업화를 지원한다. IoT 센서 개발, 서버 개발, 상품 기획, 제품 개발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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