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라온시큐어, 데프코 인공지능과 해커대회에서 승부…상승세

입력 2016-05-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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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해킹방어대회에 인공지능(AI)의 참가와 함께 지난해 우승팀 소속인 라온시큐어 연구원도 참가한다는 소식에 라온시큐어가 상승세다.

27일 오전 11시31분 현재 라온시큐어는 전 거래일 대비 150원(4.83%) 오른 3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오는 8월경 열리는 세계 최대 해킹방어대회 ‘데프콘(DEFCON)’에 인공지능도 참여한다. 데프콘은 전세계 내로라하는 해커들이 모여 최고의 자리를 겨루는 최고 권위의 해킹대회다. 지난해에는 데프코(DEFKOR)가 한국팀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지난해 우승팀인 우리나라 데프코도 본선에 진출했다. 데프코는 이정훈 삼성SDS 연구원과 이종호 라온시큐어 연구원, 고려대학교 ‘Cykor’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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