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썰전’ 전원책 “우리나라 최고의 개그맨은 나”

입력 2016-05-27 10:1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김세아 소송 피소, A회계법인 “두 달 총 1000만원 지급”

‘7777, 1004’ 번호 경쟁 치열… SK텔레콤 ‘골드번호’ 이벤트 후끈

“제2의 강남역 비극 막아라!”…당정, 조현병 환자 강제입원 추진

지하철2호선 ‘묻지마 난동’, ‘침 뱉지 말라’는 말에 격분해 흉기 휘둘러


[카드뉴스] ‘썰전’ 전원책 “우리나라 최고의 개그맨은 나”

어제 JTBC ‘썰전’에서는 맨부커상에 대해 다뤘는데요. 이날 전원책은 언론이 꼽은 3대 문학상인 노벨문학상, 콩쿠르상, 맨부커상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전원책은 “3대 문학상이라는 것 자체가 없다”며 “내가 꼽고 싶은 세계 문학상은 퓰리처상, 스페인 세르반테스 문학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시민도 “변두리 콤플렉스의 영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MC 김구라는 “3대 개그맨, 3대 기타리스트 등 우리나라가 3대를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원책은 내가 생각하는 3대 개그맨은 “김구라, 유시민, 전원책”이라며 “지금 시중에 나가서 물어봐라. 우리나라 최고의 개그맨은 전원책이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