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논란' 이찬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쿡가대표' 자진 하차

입력 2016-05-26 13:38

정수천 기자 int100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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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새롬 인스타그램)

동영상으로 논란을 일으킨 이찬오 셰프가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모두 하차했다.

26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이찬오는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에서 자진 하차했다.

이찬오가 두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냉장고를 부탁해’와 ‘쿡가대표’ 추가 촬영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기존 녹화 분량만 방송될 전망이다.

앞서 이찬오는 한 여성과 다정한 스킨십을 하고 있는 영상이 공개돼 외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찬오측은 “여자 사람 친구다. 부인 김새롬과도 알고 있는 사이”라고 해명했다. 김새롬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심경을 전했으나 논란이 계속되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이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