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호박씨’ 미나, 17살 연하 남친 류필립에 “나 배신하면 국민배신남”

입력 2016-05-25 09:47

박은평 기자 pep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대망론’ 반기문, 오늘 오후 방한…6일간 제주→서울→경기→경북 ‘광폭행보’

김새롬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습니다”… 팬들 “힘내세요” “댓글 보지마세요”

오늘날씨, 대체로 맑고 한낮 더위…미세먼지, 수도·충청권 ‘나쁨’

손길승 SKT 명예회장, 20대 여성 성추행 논란… 다리 만지고 강제로 껴안고

[카드뉴스] ‘호박씨’ 미나, 17살 연하 남친 류필립에 “나 배신하면 국민배신남”

어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가수 미나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미나는 17세 연하 남자친구 가수 류필립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미나는 류필립이 돈 때문에 접근했다는 소문에 대해 “돈 보고 접근하면 나에게 지극정성으로 못 한다. 내가 중국 가 있을 때 매일 세시간 씩 영상 통화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류필립이 내년 5월에 제대한다. 얼른 보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미나는 류필립에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자기야, 자기 제대할 때까지 잘 기다리고 있을게 걱정하지마. 나 배신하면 안돼. 나 배신하면 국민 배신남 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