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부모님의 잦은 부부 싸움으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아들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아버지는 매일 자정이 지난 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귀가했고, 어머니는 어버지에게 잔소리를 반복하고 있었는데요. 아들은 “부모님이 서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나를 통해 대화한다”며 괴로워했습니다. 아들의 모습을 본 부부는 서로가 달라질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일 소주 5~6병은 심하네” “아이한테 상처주지 마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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