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3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1포인트(0.05%) 하락한 1만7492.9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28포인트(0.21%) 내린 2048.04를, 나스닥지수는 3.78포인트(0.08%) 떨어진 4765.78을 각각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이 관망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설명했다. 다만 애플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인수·합병(M&A) 이슈도 나오면서 낙폭을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