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유상무 논란… 여친 주장 女 “패턴인 거 같아… 확인하고 연락하고 만나고”
보훈처 간부, 5·18유가족 성희롱 의혹… “자리 없으면 내 무릎에 앉으라”
복면가왕 음악대장, 김경호 누르고 가왕방어 성공…네티즌이 찾은 하현우 증거는?
[카드뉴스] 청와대 “청문회법 거부권, 결정된 것 없다”… 박근혜 대통령, 해외순방 준비
국회에서 상시 청문회가 가능하도록 한 국회법 개정안이 오늘 정부로 이송되는 가운데 청와대는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상시 청문회법’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와 관련해 “어떠한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 며 “법안이 정부로 이송된다고 하는 만큼 검토한 뒤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에서 의결한 법안이 정부로 이송되면 대통령은 15일 내 재가 또는 거부권 행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오는 25일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앞두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