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한효주, 스타일리스트 박만현과 '청순 매력' 발산…남매 같아

입력 2016-05-23 12:13

(출처=인스타그램)

드라마 ‘W-두 개의 세계’ 촬영에 나서는 배우 한효주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스타일리스트 박만현은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하는 내 동생 효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한효주는 박만현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효주의 깨끗하고 하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머리가 한효주의 청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박만현은 한효주에 대해 “오빠가 더 피곤할텐데 걱정하며 먼저 들어가라며 등 떠미는 배려 짱.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효주의 사진과 배려심을 접한 네티즌은 “역시 한효주, 미모만큼 마음씨도 예쁘구나”, “이종석과 호흡 맞출 드라마 ‘W’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는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W’에서 이종석과 함께 열연을 펼친다. 최근 첫 대본 리딩이 진행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