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지성 "누군가를 위해 우산을 씌워주고 싶다"…혜리 '로맨스' 예고

입력 2016-05-19 23:58

  • 김소연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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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지성(출처=지성 인스타그램)

'딴따라' 지성이 혜리와 로맨스를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대본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대본에는 '자신이 그린 비내리는 날의 그림. 거기에 초로 우산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그린의 메모'라는 부분에 붉은 표시가 돼 있다.

또 초록색 우산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지성은 '딴따라', '지성', '혜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누군가를 위해 우산을 씌워주고 싶다"고 적으면서 '딴따라' 속 혜리와 지성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딴따라 #수목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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