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05-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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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한진해운 재무본부장이 19일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열린 채무 재조정을 위한 첫 사채권자 집회를 마친 뒤 집회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