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박승춘 보훈처장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장서 쫓겨나

입력 2016-05-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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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승춘 보훈처장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장서 쫓겨나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5·18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박 보훈처장은 오늘 기념식이 열리는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 기념식에 참석하려다 참석자들의 항의와 저지로 기념식장을 떠났습니다. 이날 유족들은 “36년이 지났는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도 못하게 하면 어떻게 하느냐”며 “박승춘 처장을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처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기념곡 지정은 국민 공감대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 며 합창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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