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들, 정우성과 '슈트핏' 대방출…가장 굴욕 없는 멤버는?

입력 2016-05-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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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스타그램)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정우성과 찍은 ‘인증샷’을 각자 공개했다.

정우성은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난민 문제와 정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정우성과 방송을 함께한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자랑했다.

MC 전현무는 “내가 더 많이 꾸민 건데. 내가 뒤로 간 건데. 내가 더 동생인데”라고 씁쓸해하며 정우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전현무는 정우성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샘 오취리 역시 “멋있는 정우성 씨. 만나서 반가웠습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와 달리 정우성 못지않은 얼굴 크기를 자랑한 샘 오취리는 화보 촬영 현장 같은 장면을 선사했다. 또 니콜라이 욘센은 “존재감이 장난 아닌 정우성. 말씀도 멋있다”며 수줍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보여줬다.

멤버들 가운데 가장 굴욕 없는 사진을 찍는 데 성공한 프셰므스와브는 “3년째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우성 님. 전 세계 11명 중 한 분이라니. 책임감 있는 모습 감동받았어요”라며 모델 포스를 뽐냈다. 사진 속에서 정우성과 프셰므스와브는 완벽한 수트핏으로 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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