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박지원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결정… 협치 깨는 일”

입력 2016-05-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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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지원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결정… 협치 깨는 일”

국가보훈처가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과 제창과 관련해 현행대로 합창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 청와대 현기환 정무수석으로부터 보훈처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에 대한 논의 결과 국론분열의 문제가 있어 현행대로 합창으로 결정, 청와대에 보고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는 대통령께서 지난 13일 청와대 회동과 소통 협치의 합의를 잉크도 마르기 전에 찢어버리는 일이라며 강한 항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와 박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기념곡 지정을 강력하게 요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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