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파라디오의 디 버저 비밀은? …현재 단파 라디오 가격 얼마나

입력 2016-05-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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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80년대 단파 라디오에서 처음 들려온 '더 버저'에 대한 사연이 '서프라이즈'를 통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단파라디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1980년대 주파수의 폭이 넓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송신하는 방송을 들을 수 있는 단파라디로가 유행했다. 당시 버저음과 비슷한 소리를 반복 송출하는 ‘더 버저’에 대해 여러 의문이 제기됐다. ‘서프라이즈’에서는 2014년 풀린 ‘더 버저’의 비밀을 다뤘다. 이와 함께 단파라디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단파라디오 중 일부 제품은 최근까지도 생산되고 있다. ICF-SW11/AMFM스테레오겸용/해외방송수신/등의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 눈길을 끌고, 소니에서 생산된 제품은 6만~8만원 가량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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