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비와이, 1년만에 달라진 점은?… "몸값 10배 뛰었다"

입력 2016-05-14 10:5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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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쇼미더머니5' 캡처)
'쇼미더머니4'에서 아쉽게 패배한 래퍼 비와이가 1년만에 돌아왔다.

13일 첫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는 1차예선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눈에 띄는 출연자는 지난 시즌 강력 우승후보였던 비와이였다. 비와이는 이날 방송에서 "몸값이 10배 올랐다"며 '쇼미더머니4' 출연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했다.

심사위원 사이먼 도미닉(쌈디)은 비와이에 대해 "톤이 일단 모든 랩을 뚫고 들어온다"고 평가했고, 베이식은 "비와이가 지난 시즌에 아쉽게 떨어져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참가자 역시 비와이의 랩이 시작되자 일제히 집중했다. 비와이가 랩을 마치자 자이언티가 웃으며 메달을 건넸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5'는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쇼미더머니 #비와이 #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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