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보이는 SM’ 찬열, 엑소 '몸짱' 찬열 "괴물같은 몸"…세훈은?

입력 2016-05-12 09:42

(출처=‘THE 보이는 SM’ 화면 캡처)

‘THE 보이는 SM’에서 엑소 멤버들의 몸매가 공개됐다.

11일 공개된 네이버 V앱 ‘THE 보이는 SM’ 1회에는 엑소 첸, 찬열, 세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이특은 게스트 소개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엑소 멤버들이 상의를 탈의한 채 팬들이 써준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찬열은 “상의를 탈의하고 있었다. 집에 들어온 지 얼마 안되서 다 벗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이특은 “A4 용지가 엑소의 몸을 가려 팬들의 원성이 자자하다”며 “엑소 멤버 중 가장 몸이 좋은 멤버가 누구냐”고 물었다.

찬열은 “수호가 생각보다 괴물 같은 몸을 갖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특 역시 “같이 운동하는데 수호 몸이 정말 좋다”고 동의했다. 이어 “찬열도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세훈에 대해서는 말을 못 잇는 모습을 보이다가 “몸을 떠나서 건강이 안 좋아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찬열은 “영화를 촬영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옹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