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안방이 골프장… ‘기가 IoT 골프 퍼팅’ 출시

입력 2016-05-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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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IP(인터넷)TV를 보면서 운동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골프 연습기 ‘기가 IoT 헬스 골프 퍼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사진제공= KT)
KT는 IP(인터넷)TV를 보면서 운동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골프 연습기 ‘기가 IoT 헬스 골프 퍼팅’과 최대 8가지 체성분을 측정하는 ‘기가 IoT 헬스 체중계’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가 IoT 헬스 골프 퍼팅은 골프장을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실감형 골프 퍼팅 서비스다.

초당 10만회를 감지할 수 있는 적외선 센서 60개가 기기 내에 포함돼 골프 퍼팅의 속도, 방향,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올레tv 화면을 보면서 스트로크 플레이, 매치 플레이, 스킨스 게임, 퍼팅 연습, 미니 골프 등을 즐길 수 있다.

기가 IoT 헬스 체중계 3종(체중계·체지방계·체지방계 플러스)은 최대 8가지 체성분(체중, 체지방률, 복부비만 수준, 기초 대사량, 체질량 지수, 체수분율, 근육률, 골량)을 측정해준다.

기가 IoT 헬스 앱을 이용하면 일일, 주간, 월간, 연간 체중 및 체성분 변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골프퍼팅의 가격은 59만원이다. 신제품 홍보 기간에는 할인을 받아 3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체중계는 2만9900원, 체지방계는 5만9000원, 체지방계 플러스는 8만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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