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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스타그램)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홍경민이 출연하는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를 응원했다.
최수종은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신나게 즐겨봅시다. 홍경민 외 많은 후배들 파이팅. 응원합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수종은 부인 하희라와 함께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포스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수종의 장난끼 가득한 표정과 하희라의 밝은 미소가 대비돼 웃음을 줬다.
홍경민은 조권, 다나 등과 함께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1980~1990년대 유행했던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열연을 펼친다. 뮤지컬은 주인공이 MBC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들으며 대학가요제에 도전하면서 생기는 일화를 담았다.
한편 MBC와 뮤지컬 제작사 팍스컬쳐는 ‘별이 빛나는 밤에’ 제목 사용을 두고 대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