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수요미식회’ 차돌박이편에 출연한 김태우가 다이어트를 한 이유와 비법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의 ‘차돌박이 특집’편에서 가수 김태우와 유영석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태우는 “어느날 거울을 봤는데 백곰이 아니라 돼지가 있더라”며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고백했다.
그는 “4개월 만에 23㎏을 빼서 91㎏이 됐다. 살이 안찌는 현미밥 같은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에 신동엽은 “아래를 봤는데 안보이면 슬프지 않냐”고 묻자 김태우는 “이제 엄지발가락이 보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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