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 투시도
롯데건설은 이 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23번지 일대에 짓는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은 지상7층~22층, 전용면적 30~84㎡, 총 375실로 구성된다. △30㎡ 240실 △69㎡ 60실 △84㎡ 75실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설계됐다.
이 단지는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성복역이 직접 연결되는 쇼핑몰에 위치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초대형 쇼핑몰은 연면적 16만㎡로 롯데시네마, 롯데마트를 비롯해서 롯데의 다양한 쇼핑센터가 입점해 주거, 쇼핑, 문화시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9개역 경유)에 도달할 수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주변에 위치해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은 지난해 11월 평균 10.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완판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의 후속 물량이다. 이번 분양을 마치면 2356가구의 아파트와 함께 총 2731가구의 롯데캐슬 브랜드 타운이 완성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