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38.0원/1139.0원..보합

입력 2016-05-03 07:26

김남현 기자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역외환율이 보합세를 기록했다. 국제금융시장이 혼조를 보인데 따른 것이다. 국제유가는 하락한 반면 뉴욕증시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8.0원/1139.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7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현물환 종가(1137.8원)과 같은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1139.5원과 1142.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106.41엔, 유로/달러 환율은 1.1528달러를 나타냈다.

관련 뉴스
#뉴욕 #NDF #환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트럼프 머스크에 호재 불어주나? 테슬라 주가 뒤집을 반전 카드는 '이것' ㅣ 강정수 블루닷AI 연구센터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공포에 질린 증시, 트럼프가 숨긴 진짜 계획은?
  • [찐코노미] 공포에 질린 증시, 트럼프가 숨긴 진짜 계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