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스마트폰서 유튜브ㆍ행아웃 등 '선탑재 앱' 삭제 가능해진다

입력 2016-05-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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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스마트폰서 유튜브ㆍ행아웃 등 '선탑재 앱' 삭제 가능해진다

구글과 애플, 이동통신 3사가 스마트폰 구입과 동시에 깔아놓은 앱을 삭제할 수 있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이 마련됩니다. 1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스마트폰 운용에 필수적이지 않은 앱을 이용자가 삭제할 수 있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출시되면서 탑재돼 있는 앱에는 웹 브라우저나 사진 촬영, 사진 갤러리, 앱스토어 등이 있습니다. 이런 앱들은 이용자가 원하지 않지만 삭제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입니다. 앞서 2014년 선탑재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시행했지만, 강제성이 없었고 안드로이드 개발사인 구글은 따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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